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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드라마스 10화 간단 리뷰

댓글: 2 / 조회: 1734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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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30, 2017 19:45에 작성됨.

이번화는 루키조와 데뷔조에게는 둘다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먼저 영주의 독주에 반발하여 재인이의 탈주하게 된 데뷔조

재인이는 아이돌의 지망생이전에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거기다 재인이는 LA에서 한국에 왔기에 그누구보다 외로웠고 힘들었습니다

아이돌을 동경한 나머지 소질이었던 그림과 친한 친구를 포기하고 R.G.P 막내로 연습생 생활했습니다

거기는 인간적이지 않은 정글이었기에 위로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탈주를 감행하였고 영주를 제외한 데뷔조는 재인이를 찾으러 놀이동산에 갔고 놀이동산에서 함께 재인이와 놀아줬습니다

(여담으로 재인이를 보면 묘하게 같은 이름인 그분하고 은근 닮은 부분이 있네요)

그렇지만 오직 아이돌 데뷔가 꿈이었던 영주는 거기에 수긍하지 못하고 나무랐지만 재인이 심정을 안 데뷔조는 더이상 영주를 따르지 않습니다

데뷔조는 확실히 영주와 나머지 멤버간의 갈등이 표면화되었고 그책임에는 전적으로 영주에게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거의 혼자가 된 영주, 앞으로 데뷔조를 다시 하나로 만들어가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루키조는 반대로 팀이 되어가고 있지만 문제는 민트의 부모님이었습니다

민트는 부유층 가정이고 가족들도 상당히 기대했을것입니다

하지만 민트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거 못마땅했고 Y엔터테인먼트에서 가서 빨리 데뷔시키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말은 해야할지는 모르지만 어쩌면 작년말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혀진 커다란 사건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쩌면 연예계에서도 암암리에 있을꺼라고 갠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강신혁P는 연예계에 진정으로 살아남으려면 빽과 돈이 아니라 대중들을 어필하는 실력이라는것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그것은 최근에 한 프로듀스 101에서 보여줬습니다

(물론 말많은것은 사실이지만)

이젠 다른 소속사에 데뷔한 민트, 과연 거기에서 성공할지 아님 실패하고 다시 돌아올지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민트가 사라진 루키조는 계속 4명으로 갈지 아님 새로 영입할지는 아마 다음화에 보면 알것 같습니다

끝으로 드라마스에서도 미시로 상무 같은 여자가 나왔습니다

이젠 그 여자의 역할은 어쩌면 R.G.P 연습생에게는 큰 고비가 될 것입니다

과연 어떤 시련을 줄지 그리고 데뷔조와 루키조가 어떻게 극복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참고로 그여자 연기자를 얘기하자면 배슬기덴 사실 제가 좋아했던 연예인입니다. 드라마스 출연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는디 진짜 출연하니까 넘 좋고 진짜 기대가 되네요)

 

혹시 못보신분 계시면

이따가 밤11시에 SBS 플러스에서

일요일 아침11시에 SBS MTV에서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 카카오TV라이브에서 예은과 지원이가 라이브 채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드라마스 첫 한국 라이브 팬미팅은 7월 30일 서울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 개최됩니다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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